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경기도 (문단 편집) === [[고양시]]-[[김포시]] 통합 === || [[파일:attachment/행정구역 개편/경기권/GoYang-GimPo.png|width=100%]] || || {{{#FF0000 '''●'''}}}: 고양시 덕양구[br]{{{#FFFF00 '''●'''}}}: 고양시 일산동구[br]{{{#00FF00 '''●'''}}}: 고양시 일산서구[br]{{{#0000FF '''●'''}}}: 김포시(진한 부분은 동 지역) || 2010년대 들어 [[김포시]]에 대한 [[인천광역시]]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일산대교]] 개통으로 인해 [[고양시]]의 영향력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거기에 [[경인 아라뱃길]]로 인해 촉발된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인천확장론#김포시|인천 편입 논란]]에 주민들의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고, 그 불만이 폭발하여 나온 것이 이 고양-김포 통합론이다. 2010년대 중반인 현재 대다수의 김포 주민은 대부분의 소비활동을 [[인천광역시]]가 아닌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나 [[고양시]]에서 하고 있다.[* 인천시계에 붙어 있고 인천행 버스가 너무 잘 다녀 주는 감정동이나 풍무동의 경우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인천행 교통수단이 전무한 통진 지역은 대부분 이 주장에 수긍하는 분위기.] 거기에 틈만 나면 [[갑툭튀]]하는 인천 편입 문제도 없애고 싶은데, 서울 편입은 터무니없는 일이니 고양시와의 통합을 통해 인천 편입론도 잠재우고, [[일산신도시]] 이름값으로 지역 이미지 상승도 노려보자는 것이다. 문제는 현실성이 없다는 점이다. 이 통합론은 김포시와 고양시 사이에 폭이 넓은 [[한강]] 하류가 흐르며, 두 도시 사이의 통로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일부인 [[김포대교]]나 유료도로인 [[일산대교]]로 한정되어 교통 연계가 매우 빈약하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통합 시 도시 규모가 월등히 큰 [[일산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 뻔한데,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상당수의 민원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김포 주민은 김포시 시절보다 훨씬 더 불편을 겪어야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구청 사무실에 앉아있는 공무원 일부의 법적인 소속이 고양시청 소속으로 되어있을 뿐''' 민원인 입장에서는 그냥 서울특별시나 기타 광역시 지역과 다를바 없다. 서울시민도 강남 산다 치면 강남구청을 가지 서울시청은 거의 갈 일이 없잖는가. 고양시 시청민원은 광역시 [[자치구]]와 거의 같은 체계로 처리된다. 사실 더 나아가서 김포시가 아예 편입해올 정도면 김포구로 따로 빼서 김포시청을 그대로 고양시 김포구청으로 바꿔버리고 거기다 고양시청 소속 공무원 더 파견보내서 김포구청에서 시청민원을 처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북부 및 [[의정부시]]와 대다수 행정기관(특수지방행정기관)이 연계된 고양시와 달리 김포시는 대부분의 행정기관이 [[인천광역시]] 동부 및 [[부천시]]와 연계되어 있다. 또한 고양시는 전방 [[제1군단]] 위수지역, 김포시는 [[제17보병사단]] 및 [[해병 2사단]] 위수지역으로 관할 군부대도 다르다. 이렇게 중앙정부가 김포시를 확고한 인천권으로 분류하는 상황에서[* 1995년 인천시역 확장 관련 내무부 문서에서도 김포시(당시 김포군)를 확실한 인천권으로 보고 있다.] 위의 지리적인 문제로 현실성까지 떨어지는 고양-김포 통합을 승인해 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리고 고양 통합론은 사실상 [[한강신도시]]의 굉장히 극소수 사람들만의 주장으로, 나머지 지역에선 이 논의에 대개 무관심하거나 황당해한다. 애초에 한강신도시의 일부 시민단체에서 잠깐 우스갯소리로 나왔다 만 정도인데다 실제로 고양시나 일산서구로의 편입을 원한다기보다는 사실상 구리시의 광진구 편입 요구와 비슷하게 인천 편입에 대한 반대를 주장하기 위한 목적([[레토릭]])에 가깝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